흡연만큼 몸에 나쁜 생활습관 6가지 


흡연만큼 몸에 나쁜 생활습관 6가지

0 9,593 2016.07.01 10:27


흡연만큼 몸에 나쁜 생활습관 6가지


흡연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그런 흡연만큼이나 몸에 나쁜 생활습관이 있다고 하습니다.


온라인 여성 전문지 '올 위민스 토크'가 전문가의 조언이나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모아 흡연만큼 몸에 나쁜 생활습관들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에 나열한 생활습관 가운데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바꾸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해 많은 사람이 매년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피부암을 막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줘야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운동을 거른다

운동을 거르는 행동은 흡연만큼이나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 연구로 밝혀져 있습니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운동을 거른 사람 10명 중 1명이 조기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와 거의 같다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집에 오기 전에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체중이 늘어도 내버려둔다

몸무게가 0.5~1kg 정도 늘어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내버려두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5세 이전에 비만이 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사망 위험이 2배나 더 높았습니다. 심지어 이런 위험은 시간이 늘어날수록 계속 커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죠.







4. TV나 스마트폰 등을 보는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TV나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못 보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꽤 훌륭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당신 자신 역시 건강한 삶의 혜택을 보려면 그런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4시간 이상 TV를 보면 심장 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TV나 스마트폰보다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5. 직장에서 너무 멀리 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고 있는 데 이는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긴 사람들은 올바른 식사나 운동, 수면 등 건강 습관에 길들어질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일 지금 당장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그런 건강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평소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6. 너무 오래 자고 있다

수면 부족이 체중을 늘리거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도 수명을 줄이는 등 건강에 좋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수면 과다로 인해 심장 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사망 위험이 극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하룻밤에 7시간에서 8시간을 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일 평소에 9시간 이상 자고 있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면 시간을 좀 더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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