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짜증나는 순간 언제일까?

 

 

일상 짜증나는 순간은 어느 순간일까요?

 

고통과 슬픔을 주는 일상 짜증나는 순간

 

생활합니다 보면 알게 모르게 짜증나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요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았음 하지만

짜증나는 순간들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그 중에서도 일상 짜증나는 순간 best of best!!

이젠 우리 삶속에서 이런 순간은 없었으면 하네요^^

 

 

 피키케스터 베스트 댓글 @ 참치님

쌩얼 + 자려고 입던 옷차림으로 잠깐 편의점 가는길에

구 남친(여친) 만날 때

 

 

 

 

 

내가 타야 할 버스가 저 멀리 오고 있는데 초 만원일 때

 

 

 

 

 

여름에 자려고 누웠는데 모기 소리 들림

잡으려고 불겨면 안보임

걍 자려고 다시 불끄면 또 엥엥거림

 

 

 

 

 

 

 

 

 

모서리에 팔꿈치 찧어서 전기 통할 때

 

 

 

 

 

 

 

 

뭐 먹다가 떼운 금 떨어질 때

 

 

 

 

 

 

 

 

지하철(버스)탔는데 내발에 옆사람 우산에서 빗물 떨어질 때

 

 

 

 

 

 

 

 

발 잘못 디뎌서 안경 밟았는데 부러졌을 때

근데 내 안경 아님 ㅠㅠㅠ

 

 

 

 

 

 

 

 

사과 한입 깨물어 먹었는데

반 잘린 벌레가 꿈틀거릴 때 ㅠㅠ

 

 

 

 

 

 

 

 

 종이에 손가락 베였을 때

 

 

 

 

 

 

 

 

 하품하는데 턱에서 딱 소리 나면서

고통이 스물스물 올라올 때

 

 

 

 

 

 

 

 친구가 연필 빌려갔는데 내가 가방 다 싸고 줄 때..

 

 

여러분이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어느 순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