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

. 0 5,337 2019.01.05 13:57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


지난 29일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용장관 스튜디오(용장관) 측이 유명 사진가 A 씨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으로 용장관 스튜디오의 사진작가 홍장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을 폭로하는 글을 남겼다고 해요.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A 씨가 소속돼 있던 용장관 측은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탁월한 사진가를 배척한 사례가 있다”고 밝히면서 “성적 무절제함과 여성에 대한 비도덕적인 행동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고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을 폭로했한 이유를 밝혔다고 해요. 

용장관측은 사진작가 A씨에 대해 “모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노골적인 성적 묘사 혹은 성희롱 했다. 월급이 밀려 퍼스트 어시스턴트가 사비로 월급을 준적도 있다. 담배꽁초를 얼굴에 던지거나 어시스턴트 부모님의 신용카드로 고가 의류를 구입하고, 혼인 중 기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도 했다”고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에 대해 주장했지요. 



홍장현씨는 유명 사진가 A씨가 막내 어시스턴트에게 망을 보게 시킨 사이 여성 퍼스트 어시스턴트를 차로 불러내 성추행과 희롱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지요. 또한 A 씨가 ‘나한테 언제 대줄 거냐’ ‘젖XX 한 번 만져보자’ ‘어차피 썩을 몸 나한테 한 번 주라’ 등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녹음 파일을 증거 자료로 가지고 있다고도 전했죠. 

또 여성 퍼스트 어시스턴트를 상대로 성폭행과 희롱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주장하며 “재기를 위해 무혐의라는 단어로 모든 과오를 일축하고 진정성과 자기반성을 운운하는 것에 저희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라고 성폭력 의혹에 대한 폭로 입장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장현 작가는 “오늘 우리의 이 글로 인해 2차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그들의 상처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용장관은 글을 올립니다”라고 유명 사진가 성폭력 폭로에 덧붙였습니다. 지난 29일 용장관 스튜디오 측이 유명 사진가 성폭력 의혹에 대해 폭로 했다는 소식이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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