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방송수입

기안84 방송수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방송 수입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연예인 보다 '핫한' 스타 웹툰 작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가연은 스타 웹툰 작가로 기안84를 언급하며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품을 비롯해 커피, 양념게장 광고까지 찍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기안84에게 또 다른 수식어가 붙었다. 바로 CEO다. 최근 사무실을 개업해 만화 작업 중입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영진 기자는 이후 “기안84의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1 정도라고 한다”면서 “‘패션왕’의 경우 무려 5억뷰를 달성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자 슬리피는 “방송에서 보면 정말 소탈합니다. 돈을 어디에 쓰는 거냐”라고 했고, 김지현 기자는 “짠돌이지만 어머니에게 돈을 아낌없이 쓴다. 제주도에 집을 사드렸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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