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투자해 종아리알 쏙 빠지게 해 줄 초간단 자세 5가지

하루 15분 투자해 종아리알 쏙 빠지게 해 줄 초간단 자세 5가지

찬기운이 물러가고 포근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해서 앞으론 두꺼운 옷 대신 화사하고 가벼운 옷차림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 특히 여성들은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종아리에 박힌 우람한 알 때문에 입고 싶다고 다 입을 수는 없는 것이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하루 15분 투자해서 종아리알 쏙 빠지게 해 줄 초간단 자세 5가지를 따라해보면 어떨까요?

온라인 미디어 베럴미는 종아리가 얇아지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자세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울퉁불퉁한 종아리를 가리느라 치마 입기를 망설였던 여성들이라면 이 방법을 따라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플랭크

이미지 : betterme

▶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ㄷ자' 모양으로 자세를 취합니다. 

▶ 이어 플랭크 자세와 비슷하게 자세를 바꾼 후 두 팔을 쫙 펴주면 됩니다. 

▶ 아랫배에 힘을 줘 허리를 일자로 만들고 다리를 펴준 상태로 멈춰있다가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2. 활자세

▶ 바닥에 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양다리를 엉덩이 쪽으로 구부린 후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줍니다. 

▶ 이어 숨을 들이마신 후 다리를 들어 올리고, 시선을 천장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 이때 두 무릎 사이가 골반보다 넓어지지 않도록 힘을 줘야 합니다.

▶ '활자세'를 10초간 유지한 뒤 호흡을 길게 내쉬며 다리를 내려놓습니다.

3. 전굴자세

▶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양쪽 팔을 앞으로 쭉 폅니다.

▶ 그 상태로 아래로 쭉 내려가 양쪽 손이 발목 뒤꿈치에 닿도록 고개를 숙입니다.

▶ 다리 뒤쪽의 팽팽함을 느끼면서 30초 정도 유지한 뒤 천천히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4. 자타라 파리바르타나아사나

▶ 척추를 바르게 펴고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옆으로 뻗어 몸이 십자가 모양이 되게 합니다.

▶ 왼쪽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린 후 오른쪽 골반으로 당겨줍니다. 이때 고개는 왼쪽으로 돌려줍니다.

▶ 이어 쭉 펴져 있던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와 똑같이 직각으로 만들어 골반 옆에 붙여줍니다.

▶ 반대편으로 똑같은 동작을 시행합니다.

5. 낙타 자세

▶ 무릎 사이에 주먹 하나 간격을 두고 무릎으로 일어선 상태를 유지합니다.

▶ 허리를 펴고 정면을 바라보고 두 손을 허리에 받혀주면서 어깨를 젖히고 조금씩 허리를 뒤로 구부립니다.

▶ 천장을 바라보며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허리에 있던 양손을 발뒤꿈치에 올려 상체를 받혀준니다.

▶ 엉덩이뼈부터 천천히 허리를 일으키며 자세를 풀어 엎드린 자세로 휴식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