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2337명 


확진자 총 2337명

. 0 1,423 2020.02.28 19:00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2337명


28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2337명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71명 늘어 총 2337명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연일 최대치 갱신을 기록중인 코로나 국내 확진자 총 2337명입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3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해 국내 환자 수는 총 2337명이 됐다. 지난 27일 오후 4시 기준 환자 수 1766명과 비교해 하루 사이 571명이 증가해 총 233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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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대구에서는 26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337명 중 1579명이 됐다. 전체 국내 확진자 수(2337명)의 67.6%에 해당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334명 중 기침, 발열 등 유증상자 1299명에 대한 검체 채취가 마무리되면서 이들의 검사 결과가 이번 주말 안에 통계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천지 교인들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는 만큼 이 같은 높은 증가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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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남병원 중심으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경북에서는 모두 15명의 환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 수 409명을 기록했다. 대구·경북 지역 합산 누적 확진자는 확진자 총 2337명 중 1988명으로 전체 85.1%를 차지하게 됐다. 이 외에도 전국적으로 부산 2명, 경남3명, 울산 3명, 경기 6명, 대전1명, 충남19명 등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특히 충남의 확진자 수 증가는 천안시의 확진자 수가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28일(오후 3시 기준)에만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지역의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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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망자 수는 확진자 총 2337명 중 총 13명으로 추가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격리해제자(완치)는 1명이 늘어 27명입니다. 격리해제된 1명은 52세 여성(63번째 환자)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의심환자는 3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를 제외한 누적 의심환자는 7만8830명으로 이 가운데 4만859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만237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 만에 315명이 늘어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337명이 됐다. 이날 하루에만 571명이 늘어 집계 이래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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