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코로나 확진자

인천 송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28일 인천 송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송도 코로나 확진자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거주자이며 송도국제도시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송도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인천 코로나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연수구 동춘동에 거주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한 회사에 근무하는 ㄱ씨(43)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도 코로나 확진자 ㄱ씨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를 방문, 친구를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송도 코로나 확진자 ㄱ씨는 허리통증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남동구 구월한방자생병원에 입원했다.

송도 코로나 확진자 ㄱ씨는 지난 26일 발열 증상을 보여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선정돼 이날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 송도 코로나 확진자 ㄱ씨는 길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인천에서는 이날 송도 코로나 확진자 ㄱ씨를 비롯해 부평1동에 사는 ㄴ씨(65), 서구 가정동에 사는 ㄷ씨(29·여)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서 인천에서는 지난 25일 미추홀구에 사는 관광 가이드(58)와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던 교인(61·여), 국내 첫 번째 확진 환자인 중국인 여성(35) 등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이상은 인천에서 28일에만 3명의 인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