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 


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

. 0 6,797 2020.02.28 16:00


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


28일 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이 불거졌다. 이시언 100만원 기부하고도 악플로 게시글을 삭제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을 하고도 악플에 시달린 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이 왠지 모르게 씁쓸합니다.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지만,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은행 이체 캡처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시언 100만원 기부했다.



이어 이시언은 "세윤 형님이 좋은 일 하신 거 보니 저도 하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코미디언 유세윤의 기부를 보고 동참한 사실을 알렸다. 유세윤 역시 이날 아들 민하 군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린 바 있다.

유세윤의 기부 소식에 이시언이 "저쪽으로 그냥 보내면 됩니까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긴 뒤 곧바로 기부에 동참한 것입니다. 이시언 100만원 기부 등 이들의 '훈훈'한 선행에 누리꾼들은 흐뭇해했다.



그러나 일부 악플러들이 이시언에게 기부 금액을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 이시언 100만원 기부 금액이 적다는 것이 그 이유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거액을 통 크게 기부하는 톱스타들 몇몇을 거론하면서, 이시언 100만원 기부 수치를 두고 비교한 것입니다.

때아닌 이시언 100만원 기부 논란에 이시언은 기부 소식을 알린 게시물을 삭제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이시언이 유세윤 기부를 보자마자 행동에 옮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기부행렬에 동참했는데, 이시언 100만원 기부 금액으로 마음을 재단하는 악플러들에 씁쓸합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상은 '코로나19' 관련 기부행렬에 동참했지만 이시언 100만원 기부에 예상치 못한 악플을 받았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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