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골프인정
알츠하이머를 앓아도 골프 칠수 있다고 전두환 골프인정 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전두환 골프인정과는 다르게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광주지법에서 재판 중인 전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며 법정 출석을 거부했으나 최근 골프를 쳤다는 의혹으로 논란인 전두환(88) 전 대통령 측은 “운동과 법정 진술은 다르다”고 말했다. 전 대통령측 관계자는 전두환 골프인정하면서도"골프를 친다는 건 신체 운동을 한다는 것 아닌가. 법정 진술은 정확하게 사고할 수 있고 인지할 수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골프를 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전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법정 진술은 거부하는 것과 관련, “지난 번에는 (변호사가 밝혔듯) 독감으로 못 나간 것입니다. 법정 진술이 어렵다는 건 (여러 차례 얘기했듯) 6년째 알츠하이머 약을 드시는 등 (정신) 건강 문제”라고 했다.
전 전 대통령은 종종 골프를 친다고 한다. 대부분 부인 이순자(80) 여사도 함께 라운딩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자는 “이 여사의 학교 동창 모임 등이 있다. 그런 모임에서 운동도 하고 여행도 간다. 이 여사와 여행은 함께 못하지만 골프는 치기도 한다"고 전두환 골프인정에 대해 설명해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