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자 16명 


국내 사망자 16명

. 0 5,214 2020.02.28 23:00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16명 발생


28일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16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늘어 국내 사망자 16명으로 늘었다고 해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8일 하루새 3명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국내 14번째 사망자인 여성 A(70)씨는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중 호흡곤란을 호소해 이날 오전 5시 39분께 앰뷸런스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A씨는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가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 차 안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지만, 병원에 도착한 지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확진 판정은 그가 숨진 뒤인 이날 오전에 나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한 뒤 증상이 급격히 악화해 병원에 도착했을 때 맥박과 자가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환자로 적극적인 처치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며 "신천지 교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대구에선 74세 남성 확진자가 병상을 구하지 못해 집에서 입원 대기 중에 있다가 증세가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 직후에 숨졌습니다. 국내 사망자 16명 중 15번째 사망자는 93세 여성으로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4시30분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사망자 16명 중 16번째 사망자는 62세 여성 환자로 오후 7시쯤 영남대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망자는 숨지고 나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들 3명에 대한 상세한 사망 원인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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