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교통사고 사망 뺑소니

15일 뺑소니 목포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남 목포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조선족 2명이 숨졌다고 해요. 무면허 외국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목포 교통사고 사망 뺑소니 교통사고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전남 목포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조선족 두 명이 숨지는 목포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50분께 목포시 용당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앞 노상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일어났다고 해요.

지난 14일 오후 5시 55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6살 러시아국적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공사 현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교통 통제 중이던 업체 소속 신호수 67살 최 모씨와 44살 김 모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해요. A씨는 달아났다가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인근 파출소에 찾아와 자수했다고 하습니다. 목포시 하당지구대에 자진 출석해 긴급체포 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목포 교통사고 사망 사고를 낸 러시아 국적 운전자 B(36)씨를 상대로 정확한 목포 교통사고 사망 뺑소니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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