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

. 0 1,414 2019.12.08 15:00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


8일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해 "군대가 창조한 기적" "만점짜리"라며 치켜세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평양시 인근 평안남도 양덕군 소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고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이 12월 7일 성대히 진행되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끊었다고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에 대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과 관련 "인민들이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 당은 산좋고 물좋고 지형지세도 좋은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온천문화휴양지,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로 천지개벽시켰다"고 전했다.



준공식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당 중앙위 부위원장 박광호, 리수용, 박태덕, 박태성, 김영철-김두일 평남도당위원장, 당중앙위원회 관계자, 건설자, 양덕온천문화휴양지봉사관리소 종업원 등이 참가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김 위원장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관심 갖고 추진해온 사업 중 하나로 실내·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여관을 비롯해 치료 및 요양구역과 체육문화기지, 편의봉사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건설을 시작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166만여㎡ 부지에 실내·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여관을 비롯해 요양구역과 체육문화기지, 편의봉사시설 등이 마련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양덕군을 찾아 온천지구 구상을 처음 밝혔으며, 올 해 들어서만 네 차례 이곳을 현지지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날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해 시설들을 둘러보며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인민군 군인들의 손으로 건설한 것이 더욱 기쁘다"며 "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보람 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 만점짜리"라고 군을 치하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양덕온천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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