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 직원 확진 


과천경찰서 직원 확진

. 0 1,744 2020.02.29 16:00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동작구 두 번째 확진자는 사당동에 거주하는 과천경찰서 직원입니다. 사당동 과천경찰서 직원 확진자는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9일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사당동에 거주하는 A(60·여)씨입니다. A씨는 경기 과천경찰서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과천경찰서 직원이지만, 경찰은 아닙니다.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자 A씨는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예배 참석자입니다.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자 A씨는 28일 경기 과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통보를 받았습니다.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자 A씨는 전날부터 외부출입이 없었습니다. 현재 증상은 없고 기저질환도 없는 상태입니다.



구 관계자는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자 A씨는 현재 자가 격리된 상태"라며 "병상배정 신청을 완료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과천경찰서 직원 코로나 확진자에 앞서 동작구에서는 남성 A씨(62)씨가 대구에서 21일 직장 동료(신천지 교인·확진환자)와 접촉 후 2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었습니다. 29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과천경찰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과천경찰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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