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2931명

29일 코로나 확진자 총 2931명 소식이 전해졌니다. 코로나19 밤새 594명 추가되어 확진자 총 2931명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총 2931명 중 대구경북 확진자는 536명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총 2931명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59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밤새 594명 추가되어 국내 확진자는 총 29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신규 확진자 594명 중 53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대구에서 476명, 경북에서 60명입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이외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명, 부산 12명, 인천 2명, 울산 3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13명, 전남 1명, 경남 10명 등입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전체 대구·경북 환자는 2천500명을 넘겼습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천988명이었던 대구·경북 환자는 이날 오전 9시2천52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누적 기준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 확진자도 각각 74명과 76명, 7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경남 59명, 충남 48명, 울산 17명, 대전 14명, 충북 10명 등입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총 사망자는 16명입니다. 전날 알려진 대구지역 14·15·16번째 사망자가 이날 통계에 포함됐습니다. 14번째 사망자는 70세 여성으로, 전날 오전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에서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지난 27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한 뒤 증상이 급격히 악화해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사후에 나왔습니다.

15번째 사망자는 94세 여성입니다. 지난 23일 확진 후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 사망했습니다. 16번째 사망자인 63세 여성은 영남대병원에서 지난 27일 사망했고, 사망 후 진행된 검사를 통해 전날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확진자 총 2931명 중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7명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8만명을 넘었습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검사를 받은 인원은 8만2천762명입니다. 이 중 5만3천60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2만9천154명은 분석이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밤새 594명 추가되어 29일 국내에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총 2931명 발생해 3천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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