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동영상 폭로 


양진호 동영상 폭로

. 0 1,412 2019.01.21 04:24


양진호 동영상 폭로


14일 양진호 동영상 폭로가 또 다시 이어졌다.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이 성범죄 영상물을 업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디스크·파일노리 양진호 대표가 비밀리에 운영하는 영상 업로드 전문 업체가 성범죄 영상 삭제 요청을 받은 후 오히려 영상을 더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뉴스타파, 셜록, 프레시안 공동보도에 따르면 웹하드 업체 대표 양진호 씨가 비밀리에 업로드 조직 '누리진'을 운영했다는 양진호 동영상 폭로 사실을 전했다. 양진호 동영상 폭로 누리진의 전 직원으로 일했다는 제보자는 '1인당 하루에 1000건 이상' 영상을 올리는 헤비 업로더 였다. 

이런 직원은 4명이 있다고 했으며 올린 영상 중 불법 촬영 영상이나 리벤지 포르노가 60% 정도 됐다고 밝혔다. 성범죄 동영상 피해자들이 삭제 요청을 해도 삭제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영상을 내려달라는 전화를 받은 후에는 윗사람이 "야, 그 영상 빨리 올려"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양진호 전 회장은 지난 5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직원을 폭행하는 등의 엽기 갑질과 관련된 혐의와 웹하드에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14일 또 다시 양진호 동영상 폭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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