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사망자 발생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정례브리핑에서 18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18번째 사망자 발생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8번째 사망자 발생에 대해 밝혔습니다.

18번째 사망자는 83세 남성으로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지병) 등을 앓고 있었습니다. 18번째 사망자 발생 환자는 지난달 27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옮겨졌고, 이날 오전 11시20분 숨졌습니다.

18번째 사망자 발생 환자는 병원에 입원할 때부터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준욱 본부장은 “18번째 사망자 발생을 했고 숫자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1937년생”라며 “기저질환은 뇌경색 그리고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계신 분으로 사망자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18번째 사망자 발생 환자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또한 권 본부장은 “중증환자의 경우는 13명이나 위중한 상태에 있는 환자가 14명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우한 코로나 확진자는 3526명이고, 격리 중인 환자는 3479명입니다. 6만 1037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3만 242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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