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 0 5,364 2020.03.01 17:00


무소속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하며 통합당에 대해 공천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현 의원(무소속)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영등포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선언을 하며 미래통합당을 향해 "해당 지역 공천을 철회하고 제가 야권 단일후보로 뛸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지금 상태로 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의원은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입법부 국회가 위치한 정치 1번지, 영등포을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선언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선언에서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리고 있는 법치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이번 총선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36년 선거정치를 통해 잔뼈가 굵은 저의 판단으로는 이 선거구에서 집권세력을 제압하지 못하면 전체 선거판세, 특히 제가 기꺼이 제1야당 대표에게 양보한 종로에서도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으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종로 출마를 선언하자 입장을 번복한 바 있습니다. 그는 "미래통합당은 영등포을 선거구에 대해 후보등록 직전까지, 문 정권 심판을 위한 수평적인 야권 연대 결합에 더 노력해달라"며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영등포을에 당 대변인인 박용찬 전 MBC 앵커를 공천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공천을 철회하고 문 정권 심판 야권연대 차원에서 제가 야권의 단일후보로 뛸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는 끝까지 지금 상태로 갈 것"이라고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선언에서 강조했습니다.


#이정현 영등포을 출마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17 명
  • 오늘 방문자 707 명
  • 어제 방문자 1,239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995,816 명
  • 전체 게시물 20,709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13,5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