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 폭로 bj꽃자 


유튜버 정배우 폭로 bj꽃자

. 0 1,397 2019.08.16 12:00


유튜버 정배우 폭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가 과거 성매매 경험을 인정한 가운데, 해당 사실을 폭로한 유튜버 정배우를 고소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배우가 아프리카TV BJ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임을 폭로했습니다. 이에 BJ꽃자는 사과를 건네며 방송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유튜버 정배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BJ꽃자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햇수로 4년간 불법 성매매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폭로하는 이유에 대해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성매매는 범죄행위이고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엄연한 불법행위다. 구독자가 약 50만 명으로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지도가 높은 꽃자 님이 불법 성매매에 가담하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방송하는 게 소름 돋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퍼져나가며 더욱 가중됐습니다. 이에 BJ꽃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젠가는 터질 거라고 생각했다”며 논란을 인정했습니다. 

BJ꽃자는 “과거 내가 트랜스젠더로서 수술을 빨리 해야 해서 그런 일(불법 성매매)을 한 건 맞다”며 “언젠가 수면 위로 올라올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큰 문제가 없어서 그렇게 왔었는데 나도 안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게 문제가 된다면 난 형사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난) 그 사람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없는 얘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트랜스젠더한테 연락했더라. 그런데 그 트랜스젠더가 연락을 받지 않으니 ‘본인이 피해받기 싫으면 전화받아라’고 협박했더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꽃자는 먹방 또는 토크방송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성전환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버 정배우 폭로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240 명
  • 오늘 방문자 407 명
  • 어제 방문자 914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3,050 명
  • 전체 회원수 13,550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