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은 위중 


23명은 위중

. 0 9,290 2020.03.03 20:00


코로나 확진자 중 23명은 위중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중 자가호흡이 불가해 23명은 위중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23명은 위중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어 기계의 힘을 빌려 호흡을 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중 23명은 위중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명은 위중 환자 중 호흡은 가능하나 다소 불편한 탓에 산소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18명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파악하고 있는 중증 이상 환자는 총 41명"이라며 "이 가운데 23명은 위중 환자이며 중증 환자는 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건강 상태가 심각한 위중 환자는 전날 19명에 비해 4명이 늘어 23명은 위중환자가 되었습니다. 역시 호흡이 다소 불편한 중증 환자는 전날 34명에서 7명 증가했습니다. 위중 환자는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해 기관 내 삽관을 통해 기계호흡을 하는 환자를 의미하며, 중증 환자는 산소 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즉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에크모(ECMO)'와 인공호흡기 치료, 산소마스크 치료 등을 실시합니다. 에크모는 체외막형산화기를 뜻하며 심장·폐가 제 기능을 하지 않는 위중한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어주는 장치입니다.



기관삽관을 통한 인공호흡기도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한 환자를 치료하는데 씁니다. 이보다 상황이 낫지만 발열 38.5 이상이거나 폐렴 등으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환자에게는 산소마스크 치료를 합니다.

방역 당국은 당초 통계에 이날까지 우한 코로나 사망자가 28명이라고 밝혔지만, 오후 브리핑에선 이날 오전 발생한 사망자 1명을 추가해 총 29명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내 29번 사망자 A(남·77)씨의 경우 이날 오전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숨졌으며, 지난달 29일 호흡곤란으로 동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폐렴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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