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5186명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5186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날 0시에 비해 374명 추가되어 총 5186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500명을 넘기 확진자 총 5186명은 국내확진자가 나온지43일만입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5186명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3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 총 5186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총 5186명은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18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총 5186명은 이날 0시와 비교해 374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확진자 총 5186명은 동시간대 비교 851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확진자 총 5186명 중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확진자 총 5186명 중 4286명입니다. 확진자 총 5186명 중 대구 3601명, 경북 685명입니다.

확진자 총 5186명 중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당초 3600명으로 발표됐지만 충북 지역 확진자 1명이 대구로 재분류되면서 정정됐습니다. 확진자 총 5186명 중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서울 98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20명, 대전 14명, 광주 11명, 충북 11명, 인천 7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1명 순이습니다.

확진자 총 5186명 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269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1%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대구·경북 확진자입니다. 대구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383명, 경북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29명입니다.

확진자 총 5186명 중 사망자는 총 29명입니다. 이날 0시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총 28명이었지만 지자체에서 오전에 1명이 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구시는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3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확진자 통계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차례 발표됩니다. 오전엔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확진자를, 오후엔 당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진자를 각각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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