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혹사논란 


손흥민 혹사논란

0 2,545 2018.01.19 04:06


손흥민 혹사논란


9일 손흥민 혹사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손흥민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영국→한국→오스트리아→러시아→한국→영국→미국→영국→인도네시아→한국→영국으로 이동하는 살인적인 이동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모레(11일) 열리는 칠레전에 출전하면 지난 5월 28일 온두라스전부터 107일 동안 19경기를 소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외신조차도 손흥민이 최근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휴식을 취해야 하는 비시즌 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렀다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엄청나게 긴 이동 거리와 잦은 시차 문제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한편 손흥민은 모레(11일) 칠레전이 끝난 뒤에도 경기가 계속되어 혹사논란이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이 끝나면 소속팀으로 복귀하는데 그의 앞엔 '지옥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소속팀 토트넘은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 27일 리그컵 왓퍼드전, 29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 혹사논란이 나올만한 살인적인 일정이라고 합니다. 언제쯤 제대로 된 휴식시간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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