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폭로 


고은아 폭로

. 0 4,376 2020.01.16 23:00


16일 고은아 폭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엔 前 소속사 대표에개 야구 방망이로 머리 맞아 기절했다고 고은아 폭로했다고 해요. 큰 파장을 낳고 있는 고은아 폭로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배우 고은아 폭로를 이어갔다. 과거 소속사 대표로부터 야구 방망이로 맞아 기절을 했었다고 고은아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15일 방송된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는 미르의 친누나 고은아가 또한번 출연했다. 이는 지난 8일 고은아와 미르가 모 여배우의 만행들을 폭로한 영상의 ‘변외편’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고은아는 여배우의 스캔들에 대해 폭로했다. 고은아 폭로에서 “과거 모 선배랑 회사 내에서 소문이 돌았다”며 “그 당시 촬영을 끝나고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런데 회사에 남자랑 갔다고 잘못 제보됐다. 영화관 모든 입구에 매니저를 배치했고, 잡히자마자 제 가방을 뒤지고 핸드폰을 뺏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미르가 “누나 회사가 유독 심했다”고 하자 고은아는 “옆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내 머리를 때렸다. 번쩍 하고서 두개골이 부서지는 줄 알았다. 눈 뜬 상태에서 반 기절을 했다”며 “하지만 난 잘 못한 일이 없어서 울지도 않고 어금니를 깨물었다”고 주장했다. 또 “엎드려뻗쳐를 시키더라. 허벅지 아래를 때렸다”고 고은아 폭로했다. 

고은아 폭로는 이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엄마한테 전화를 했고, 엄마가 사무실에서 무릎 꿇고 앉았다. 시골에 있는 아빠한테 전화를 해 몇 억 원의 위약금 이야기도 했다”라며 이후 일을 열심히 해도 출연료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고은아는 “그 때는 너무 어려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 잘못 한 것도 없는데 엎드려 뻗쳐를 시키더니 야구 방망이로 때렸다”며 “그 이후로 당시 살고 있던 오피스텔에 찾아와 경비 아저씨에게 이야기를 해서 감시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 CCTV를 봤다. 그리고 내가 촬영이 끝나고 나면 집에서 ‘밥 먹는다’, ‘자려고 한다’ 이런 보고를 해야 했다”면서 사생활을 철저히 관리 당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고은아는 과거 엔터테인먼트 중 자신이 당했던 일이라며, 현재의 소속사들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고은아와 미르는 영상 초기와 말미에 “지금은 그런 분이 절대 없다. 예전 이야기라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고은아 폭로에 대해 수습했다. 



앞서 고은아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촬영장 내 왕따 사건을 이야기해 파장을 낳은 바 있다.


#고은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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