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 0 6,235 2019.12.02 11:03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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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 5살 여아가 또래 아동으로부터 상습 성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동 간 성폭력 사고 시 강제력을 가진 제도를 마련해주기 바란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 씨는 "아동 성폭력 피해를 당한 만 5세 딸아이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딸 성폭력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4일 딸과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아이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딸의 바지를 벗기고 OO과 OO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제 딸은 어린이집에서, 그리고 아파트 단지의 어두운 자전거 보관소에서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강제추행을 당해왔다"며 "이로 인해 제 딸의 질에서는 진물이, 입에서는 '아파'라는 말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버지는 피해 사실과 관련해 또 다른 추가 게시물에서 딸이 분당 소재 병원 산부인과에서 성적 학대와 외음질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아동복지법에서는 아동에게 성적·신체적 학대행위를 행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형법에서는 만 14세 미만은 형사미성년자라 벌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 고소 접수도 안 되는 현실은 너무나 큰 절망감만 안겨 준다"고 토로했습니다.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가해자 A 씨는 가해 아이의 부모가 현직 국가대표 운동선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가해아이의 부모가) 대한민국 어느 운동종목의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게 너무 분하고 내 세금의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이 사람한테 급여로 지급되는 게 싫다"며 "이 사람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도 요구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가해자 측 부모는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글과 청원글 등은 2일 새벽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남자아이 부모로부터 폭로 글 삭제와 함께 법적 소송이 진행될 것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아동 A양 엄마는 2일 새벽 온라인 커뮤티니 '보배드림’' '성남 아이 엄마예요. 글이 계속 잘려서 이미지로 올려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게 곧 고소, 고발이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글을 내리라는 압박에 저도 사람인지라 맘카페에 올렸던 글은 싹 다 전부 내렸다. 하지만 국민의 권익을 위해 올린 것이니 다시 용기 내 글 올리러 왔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딸 제가 지키겠습니다"라면서 "걱정하는 분들 계실까봐요. 유능한 변호사를 곧 뵐 거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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