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매치기 스페인 


장윤주 소매치기 스페인

. 0 3,405 2019.10.28 14:00


장윤주 소매치기 고백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구해줘 홈즈'가 처음으로 해외 매물을 찾아 나선 가운데 장윤주가 스페인에서 소매치기를 당해 웃지 못할 상황을 겪었다고 해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이주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부산으로 이주를 계획 중인 가족이 케텍권 집을 최종 선택했지요.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주 계획중인 의뢰인 가족의 매물이 공개됐다고 해요.

첫 매물은 '트리플 하우스'로 지하주차장, 넓은 풀장 등을 갖춘 집이었습니다. 주방이 풀옵션이었고, 스쿨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역이 도보 거리에 있었다고 해요. 두 번째 매물은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로 40년 된 건물에 있었으나 리모델링이 완료돼 깔끔한 모습이였다고 해요. 



그런데 이 매물을 보는 과정에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장윤주가 소매치기를 당한 것이였습니다. 두번째 집을 보러 갈 때부터 장윤주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김숙은 "쓸이를 당했다. 지갑, 핸드폰, 여권, 쓰리를 맞았다. 내일 출국해야하는데 여권이 없어서 대사관에 임시여권 발급하러 시간이 없어서 갔다"고 대신 설명했다고 해요. 

스튜디오에서 이 상황을 보던 장윤주는 "그 사건 이후 인생을 다시 배웠다. 공기처럼 나의 돈과 신분, 명예. 한번에 사라졌다"고 당시 장윤주 소매치기 상황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장윤주는 "소매치기를 당하고 나서 깨닫게 된 게 꼭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못 찾더라도. 임시여권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잡힐 수가 있다"고 장윤주 소매치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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