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사과메시지 관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온라인 탑곱공원의 유행 이후 일어난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원조 걸그룹 센터' 유진과 간미연이 출연해 S.E.S와 베이비복스 시절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간미연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90년대 가요 프로그램 스트리밍 서비스인 온라인 탑골공원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새롭게 팬이 된 친구들의 메시지가 온니다. 그리고 예전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안티팬들의 메시지도 오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간미연은 "새롭게 팬이 된 친구들의 메시지가 온다. 그리고 예전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안티팬들의 메시지도 오더라"고 간미연 사과메시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MC 김성주는 “1990년-2000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기 하는 온라인 탑골공원을 아나?”라고 물었습니다. 유진은 “몰랐습니다. 야채파를 만났는데, 그때 미연이가 말해서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풍이 “탑골공원은 어르신들이 많이 가는 곳이습니다. 한 마리도 나이가 들었다는 것입니다”라며 온라인 탑골공원의 뜻을 설명하자 유진과 감미연은 이제 알았다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유진이 과거 SES 활동 당시 핑클 성유리가 가장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며 간미연과 경쟁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