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손동표 태도논란 


엑스원 손동표 태도논란

. 0 2,801 2019.10.14 10:00


엑스원 손동표 태도논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룹 엑스원(X1) 멤버 손동표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앞서 손동표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도 태도 논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엑스원 멤버 김우석과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손동표는 가장 보고 싶었던 MC로 혜리를 꼽으며 “유쾌한 성격이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혜리는 붐에게 “(이유가)아직 안끝났다”며 손동표의 말을 더 들어보자고 했지만 손동표는 “끝났습니다”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손동표는 첫 문제인 그레이 ‘TMI’가 나왔을 때는 “뭐라는 거야?”라며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놀토’ 구멍으로 문세윤과 김동현을 꼽은 뒤 문세윤이 첫 문제에서 활약하자 “운이 좋으시지요”라며 뽀로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손동표 태도 논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날 첫번째 상품으로 쌀국수가 등장하자, 손동표는 먹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다시 듣기 찬스를 첫번째 문제서 사용하자며 “방송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말하자, 손동표는 “호락호락하지 않게 해보지 뭐”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엑스원 손동표 태도논란에 대해 “무례합니다”, “제일 어린 막내가 분위기 파악을 너무 못한다”, “보기 거북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능이고 컨셉인지는 몰라도 비아냥거리는듯한 엑스원 손동표 태도논란이 불거졌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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