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부대 화재
28일 포천 군부대 화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8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군부대 보급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포천 군부대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420㎡ 규모의 창고와 보관 중이던 물품들이 모두 타 4억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군 당국은 포천 군부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7시 15분께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5군단 예하 보급부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 높이의 1천㎡ 보급창고 1동이 완전히 소실되고 1시간 30만인 8시 40분께 큰불이 잡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포천 군부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31대 출동했으며, 인근에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군 당국은 잔불을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8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군부대 보급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 포천 군부대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