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누구?
25일 신임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 씨가 동석했다고 해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윤석열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해요.
김건희 씨는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윤석열 총장과 청와대 내부에 걸린 사진 작품들을 감상했지요.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바로잡아주기도 했다고 해요. 윤석열 총장과 악수를 나눈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지요. 김건희 씨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하지요.
임명장을 받기 위해 자리한 윤석열과 나란히 앉은 부인 김건희 코비나 컨텐츠 대표는 12살 차이의 부부로 예전부터 화제가 됐었습니다. 김건희와 윤석열은 평소 알고 지낸 스님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당시 윤석열은 50세를 넘긴 상태여서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두 사람다 초혼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윤석열 후보자의 부인인 김건희 대표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문화예술기업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로 알려졌습니다. 코바나컨텐츠는 문화 컨텐츠 제작 및 투자업체로 다수 유명 전시들을 주관했다고 해요.
김건희 대표는 1972년생으로 윤 후보자와 12살 차이가 나습니다. 이들은 윤 후보자가 만 52세던 지난 2012년 결혼했다고 해요. 김 대표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결혼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힌 바 있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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