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경찰 발언논란 


양예원 경찰 발언논란

. 0 7,376 2019.06.07 21:20


양예원 경찰 발언논란 이유는?


악플러를 고소한 양예원씨에게 '전과자 양산 아니냐'는 경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습니다. 유튜버 양예원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게재한 댓글 작성자를 조사한 경찰관이 양씨 측에 "과도한 고소로 전과자를 양산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양씨 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경찰관이 전화가 와서는 '고소를 몇건 했느냐. 피의자가 그저 남들 다는 대로 한번 달았을 뿐인데 너무 하지 않느냐. 전과자를 양산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해대고 있었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 변호사는 "'고소 대리인이기에 망정이지 고소인이 직접 받으면 어떤 심경이겠냐'고 물었더니 경찰관이 '전화도 하면 안 되는 거냐'고 되레 항의했다"면서 "'그 지역 수사검사 이렇게 수사하라고 지휘했냐'고 물었더니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경찰이 피의자 대신 피해자에게 전화해서 고소 취하 종용을 하는 것인가"라면서 "해당 경찰서는 울산 울주경찰서이며, 청문감사실에 정식 항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울주경찰서는 양씨 측에 해당 전화를 한 수사관 A씨를 댓글 조사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다만 A씨가 고소 취하를 종용하거나, 앞으로 있을 추가 고소를 만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양예원 경찰 발언논란과 관련 울주서 관계자는 "A씨는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알려주고자 양씨 측에 연락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150여 명을 더 고소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면서 "이에 '악성 댓글 경중을 따져서 고소하는 게 맞지 않느냐. 무리하게 고소하면 전과자가 양산된다'는 식으로 의견을 말했는데, 의도와 달리 말이 전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하습니다. 진위여부를 떠나 고소인측에 피고소인의 입장을 전한 듯한 양예원 경찰 발언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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