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주의 


오존 주의

0 7,281 2016.04.30 16:13

 

오존 주의 대처법

 

미세먼지 대신 오존 주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오존 농도가 높아져 일부지역에서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8일 일부지역에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었었죠.

 

일요일인 오늘도 미세먼지 없는 없지만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엔 오존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따라서 외출 시에는 날씨 상황을 잘 살펴 오존 주의 해야겠습니다.

 

 

오존 주의와 함께 오늘의 날씨를 살펴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입니다.

.

 

다만 수도권·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햇빛이 강한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엔 외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폭염도 주의하셔야 하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서쪽 지방도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기 때문에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 좋고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물을 자주 마셔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폭염에 대응해야 하며 한낮에는 노약자분들은 외출을 삼가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때이른 한여름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 전망이라고 하니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힘써야하겠습니다.

 

 

오존 주의보 발령시 오존 대처법 알아보자

오존 주의보란 오존경보제에 의해 대기 중에 오존의 시간당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지는 주의보입니다.

 

 

오존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대기 중의 오존은 적당량이 존재할 경우 강력한 산화력으로 살균, 탈취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이상 높아질 경우 호흡기나 눈이 자극을 받고, 심할 경우 폐기능저하를 가져오는 등 인체에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또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를 가져오는 유독물질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 5월 중순이지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려 이상 고온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존 주의보 현상이 자주 발생되는데 더불어 오존 대처법 또한 잘 숙지하고 있어야만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상의 오존은 인체에 굉장히 유해한 대기오염물질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는 초강력 마스크를 쓰면 피할 수 있지만 오존은 가스 물질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그냥 통과해 버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의만이 최고의 오존 대처법이라고 합니다.

 

 

오존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얼굴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상 10km 이상 상공에 있는 오존과 우리가 숨 쉬면서 호흡하는 공기가 있는 지상의 오존이 바로 그것입니다

 

첫 번째는 자외선 차단 등 우리를 보호해 주는 오존이지만 두 번째는 인체에 굉장히 안 좋은 대기오염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기 중의 오존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대기 중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과 주유소 등에서 접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결합한 후 굉장히 강한 태양광선, 자외선을 만나면 화학 반응을 급속도로 일으키면서 오존(O3)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이런 오존은 인체에 영향을 크게 미치습니다. 오존은 살균이나 산화능력이 굉장히 세다고 합니다. 오존이 높으면 피부나 눈도 따끔따끔거리며 호흡 했을 때 폐 자체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강력한 산화제, 살균제 같은 경우 더러운 걸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데 그런 것을 우리 사람한테 쓰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 폐에 염증이 생기고 호흡기 계통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존은 꼭 사람한테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고 식물체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습니다. 식물체는 오존에 계속 노출되면 잎사귀 자체가 괴사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오존에 대해 노약자 및 호흡기 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오존은 햇빛이 굉장히 강한 시간인 오후 1시부터 한 4시 정도까지 오존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문제는 오존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만 발생하지 않고 퍼져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때는 문을 꼭 닫고 실내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존경보제에 의해 각 자치단체장이 권역별로 오존의 시간당 농도가 0.12ppm에 달하면 오존 주의보, 0.3ppm으로 오르면 경보, 0.5ppm 이상 치솟으면 중대경보를 내리게 되습니다.

 

 

농도가 '오존 주의보' 발령 수준일 때 1시간 이상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느끼고, 기침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고 운전자도 차량 이용을 자제해야 한답니다.

 

 

'경보'가 발령될 때 소각시설과 자동차의 사용자제가 요청되고 해당지역의 유치원 학교는 실외학습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중대경보'가 발령되는 0.5ppm에 6시간 노출되면 숨을 들이마시는 기도가 수축되면서 마른 기침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물에 잘 녹지 않는 오존이 장시간 폐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면 염증과 폐수종을 유발해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실신하는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대경보일 때 소각시설 사용과 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되며, 주민의 실외활동 금지가 요청된다고 합니다. 폭염주의보와 함께 오존 주의보도 발령이 되는 날이 많은 요즘입니다. 오존 주의와 예방으로 폭염과 오존으로 인한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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