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둘째 출산, 결혼 남편 


윤정희 둘째 출산, 결혼 남편

. 0 1,320 2019.04.15 11:00


15일 윤정희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배우활동을 접은 배우 윤정희가 지난 2월 둘째 딸을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해요.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았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번 윤정희 출산으로 2017년 5월 첫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합니다.

윤정희 결혼식은 지난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뤄졌습니다. 당시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윤정희 남편은 6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정희 남편과 8개월간 만남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결혼했고 두 아이를 낳기까지 4년간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랑하는 사람의 아내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현재는 육아와 내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정희는 연기지망생이었던 2003년 우연히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오디션에 통과하며 데뷔했습니다. 담당 교수였던 배우 정보석의 소개로 여러번 연기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미끄러졌다고 합니다. 연기가 천직이 아니라는 생각에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중 임성한 작가의 SBS '하늘이시여'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8)' '웃어요, 엄마(2010)' '맛있는 인생(2012)' '맏이(2013)' 등에 출연했으며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최근작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없이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며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평범한 주부로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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