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홍역 확진, 병원 


안양 홍역 확진, 병원

. 0 2,133 2019.04.05 02:17


2일 안양 홍역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안양시 동안구 소재 S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6명 포함 7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올해 안산지역에서 홍역유행사례가 발생했지만, 관계기관의 협조 아래 지난달 27일 감시체계를 종료한 바 있다"며 "이번에도 더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서 홍역 환자 7명이 발생해 경기도가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일 도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소재 모 종합병원 소속 의료인 6명과 내원환자 1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확진 환자를 격리 조치하고 환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또, 관련 의료기관 종사자 및 방문자 등에 대해 접촉자 관리를 위한 분류작업에 착수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해당 병원 종사자인 만큼 도는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역 항체검사를 하고 추가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최소 6주 동안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개 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입니다가 이후에는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난다.


#안양 홍역 확진

#안양 홍역 병원 동안구 s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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