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윤 총경 부인 “공연티켓 받았다” 


최종훈 윤 총경 부인 “공연티켓 받았다”

. 0 7,454 2019.03.25 20:21


24일 “공연티켓 받았다”는 최종훈 윤 총경 부인 시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정준영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의 부인 김모 경정이 가수 최종훈(30)으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해요.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김 경정으로부터 이메일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김 경정은 이메일 조사에서 최종훈에게서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해요. 다만 윤 총경 부인 김 경정은 최종훈 등 연예인들과 골프를 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지요.

경찰은 윤 총경 부인 김 경정을 직접 조사하기 위해 외교부와 김 경정의 귀국 일정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경정은 현재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파견 근무 중이기 때문이예요.




이에 앞서 경찰은 최종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종훈이 김 경정에게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 티켓을 구해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윤 총경 부인 김 경정이 티켓을 어떻게 전달받게 됐는지와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해요.


#최종훈 윤총경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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