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 2천만원 


버닝썬 경찰 2천만원

. 0 2,296 2019.03.09 02:56


3일 버닝썬 경찰 2천만원 뇌물 소식이 전해졌다. 클럽 버닝썬 쪽이 미성년자 출입건 무마를 위해 경찰에 돈을 건넨 사실을 시인한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이 서울 강남구 유명클럽 '버닝썬' 측과 강남경찰서간의 금전거래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 중입니다.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버닝썬 공동대표 이모씨는 브로커 역할을 한 전직 경찰 강모씨에 2000만원을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버닝썬에 미성년자 손님이 출입해 고액의 술을 마신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돈을 경찰에 건넨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는 강씨에게 돈을 준 것은 맞지만 경찰에게 전달될 줄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25일 첫 경찰조사 당시에는 모든 의혹을 부인했었다. 



경찰은 이 대표가 준 돈은 전직 경찰관인 강모 씨 등을 통해서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곧 전직 경찰관인 강씨를 소환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은 버닝썬 클럽 폭력 사건에서 제기된 경찰 유착 의혹을 비롯해 △클럽 내 마약류(일명 '물뽕', GHB) 투약·유통 △성범죄 △불법 촬영물 유포 등을 살피고 있는 중입니다.


#버닝썬 대표 뇌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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