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효도 사기 논란 해명 


신동욱 효도 사기 논란 해명

. 0 2,724 2019.02.22 15:27


지난 18일 제보자들 방송을 통해 신동욱 효도 사기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신동욱의 조부인 신호균 씨는 방송을 통해 지난해 7월 손자 신동욱에게 자신을 임종까지 돌봐달라며 사실상 효도 계약을 조건으로 집을 사주고 그 집에서 기거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 씨는 신동욱이 자신을 보러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퇴거 통보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결국 신 씨는 재산을 돌려달라며 신동욱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다. 

‘제보자들’에 직접 출연해 신동욱 사기해명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은 “집에서 퇴거해달라는 통고서를 보낸 건 할아버지의 건강상 재산관리가 어려워 요양원에 모시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신동욱의 아버지 또한 증여서류에 관해, 신 씨가 증여서류를 작성한 날 신동욱과 함께 법무사를 대동해 직접 주민센터에 가서 확인하고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한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신동욱 사기해명에 대해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한 가지 의문점을 제시했다. 신 씨는 왜 6남매나 되는 자녀들에게 효도를 요구하거나 재산을 증여하지 않고, 손자인 신동욱을 상대로 이와 같은 부탁과 증여를 했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관해 다른 가족들은 할아버지가 아들과 손자 등 3대에 걸쳐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왔고 이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커 누구하나 할아버지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다른 가족들도 모두 자신의 돈을 노렸을 뿐 효도의 의무는 행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제보자들 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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