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경쟁률 3.58대 1 


서울대 정시 경쟁률 3.58대 1

. 0 3,564 2019.01.07 07:12


서울대 정시 경쟁률 3.58대 1


현행 '선택형 수능'이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서울대 정시 경쟁률 3.58대 1을 기록하면서 가장 낮은 결과를 나타났다. 입시업계는 서울대 정시 경쟁률 3.58대 1이라는 결과에 대해 '불수능'이 서울대 정시모집 경쟁률을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1일 서울대와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 등에 따르면 전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2019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3.58대 1(901명 선발에 3천225명 지원)을 기록해 전학년도 4.36대 1보다 떨어졌다.

서울대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7차 교육과정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영역에 선택제가 적용된 2005학년도에 4.98대 1로 최근 15년 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후 3.74~4.82대 1 수준을 보여왔다.



계열별로는 예체능 경쟁률이 8.12대 1로 최고였고 인문과 자연은 각각 3.80대 1과 3.19대 1을 기록했다. 예체능은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올해 34명으로 다른 계열보다 크게 적어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다.




서울대 정시 경쟁률 3.58대 1결과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된 만큼 최상위권 학생들의 소신 지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운 시험 탓에 최상위권 학생 군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영향이 더 컸으며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Ⅱ 응시자가 줄어든 점도 경쟁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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