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참여 


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참여

. 0 5,766 2019.01.06 16:55


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참여


배우 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참여 소식이 전해졌다. 자신의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참여 소식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첫 산부인과 병원으로 유명했던 제일병원은 오랜 기간 경영난에 시달려 왔다. 1963년 문을 연 지 55년 만에 극심한 경영난으로 폐원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11월 입원실과 분만실을 폐쇄했고 지난달 29일부터는 외래진료까지 중단하며 사실상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와 함께 개원 56년 만에 폐원 위기를 맞은 제일병원은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회생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영애와 제일병원은 인연이 있다. 쌍둥이 남매인 정승권(8)·승빈(8) 양이 2011년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이영애는 현재까지 이 병원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해 중반부터 병원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이영애는 작년까지 이 병원에 1억5000만원을 쾌척했다. 병원은 '이영애 행복맘 의료비 지원사업'이라는 제명으로 저소득층·소외계층·다문화가정의 임신부·미혼모·아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애 제일병원 인수 참여에 대해 최측근인 A씨는 “제일병원이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이영애 배우와 뜻을 같이하는 몇몇이 함께 병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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