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권리 송명빈 갑질 폭행, 디지철소멸업체 마커그룹 


잊혀질 권리 송명빈 갑질 폭행, 디지철소멸업체 마커그룹

. 0 9,757 2019.01.03 08:00


송명빈 갑질 폭행, 디지철소멸업체 마커그룹


마커그룹 대표 송명빈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피멍들 때 까지 때렸다는 폭로가 나와 경찰 수사가 불가피해졌다. 송명빈(49) 마커그룹 대표가 수년간 직원을 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송 대표는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의 저자로 잘 알려진 디지털 분야 권위자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마커그룹 직원 양모(33)씨가 송 대표와 부사장 최모(47)씨를 고소한 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송 대표의 폭행·협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송 대표를 상습폭행, 상습공갈,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남부지검은 강서경찰서로 사건을 보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송 대표로부터 둔기로 피멍이 들 때까지 맞는 등 수시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 대표는 "청부살인으로 너와 네 가족을 해치겠다" 등 수십 차례 협박하는 발언까지 일삼았다. 



그러나 송명빈 갑질 폭행에 대해 양씨와 송 대표 간 주장은 크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명빈 대표는 "양씨가 배임·횡령을 저질렀다. 이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녹음 파일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송명빈 갑질에 대해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양씨를 불러 조사를 마쳤고, 녹취파일과 동영상 파일 등 증거자료도 확보했다. 송명빈 갑질 동영상 파일에는 폭행 영상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명빈 대표는 양씨를 폭행한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명빈 갑질에 대해 경찰은 조만간 논란의 당사자인 송 대표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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