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피소 


장우혁 피소

. 0 1,983 2019.01.03 04:49


장우혁 피소


28일 장우혁 피소됐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H.O.T 상표권자가 “공연에서 로고를 무단 사용했다”며 장우혁을 고소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0월 공연을 열었던 주최사와 H.O.T.의 장우혁 피소당하며 법정공방에 휘말리게 됐다. 



지난 26일 H.O.T. 상표권을 가진 김경욱 씨는 장우혁과 H.O.T. 콘서트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 등을 대상으로 서울지방법원에 상표권 침해 금지 소장을 접수했다. 광고나 보도자료, 인스타그램 태그 같은 곳에 H.O.T.라고 돼 있는 부분들을 취합해서 소장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솔트이노베이션 측은 지난 8월 H.O.T의 상표권을 갖고 있는 김 씨와 첫 미팅을 가졌다. 김 씨는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H.O.T를 기획, 캐스팅하고,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주최사 측에 합당한 로열티를 요구하며 협의를 거쳤지만 결국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H.O.T. 콘서트는 'High-five of Teenager'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하지만 김 씨 측은 공연에서 상표권,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김 씨 측은 "협상이 결렬됐으면 안 쓰는 것이 맞는데 공연을 강행했다.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혀 갈등이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 장우혁 피소로 이어질 법적 공방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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