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황다건 


치어리더 황다건

. 0 5,904 2018.12.26 04:50


치어리더 황다건


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이 일베 성희롱에 고통을 호소했다.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황다건이 자신을 성희롱하는 누리꾼 게시물에 분노했다.



황다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게시물 하나를 캡처해 올렸다. 게시물을 보면 한 누리꾼은 황다건을 향해 원색적인 발언을 했다. 해당 게시물에 황다건은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밌고 좋지만 그만큼의 대가가 이런 건가. 한두 번도 아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저런 글을 보게 되면 그날 하루는 다 망치는 것 같고 하루종일 이 생각밖에 안 난다. 이젠 겁도 나고 막막합니다. 부모님이 이런 글을 보게 될까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이른바 ‘베이글女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에 태어난 그녀는 인형 같은 미소가 환상적인 내년에 스무살이 되는 고등학생 치어리더다. 치어리더 황다건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작은 얼굴에 마네킹 보다 더 마네킹 같은 눈망울과 도화지처럼 깨끗한 입술로 그라운드를 찾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치어리더 황다건 성희롱 글은 11일 현재 삭제됐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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