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견과류 드세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변화무쌍한 때 환절기 견과류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겠죠.
무엇보다 면역력 증진이 가장 필요한데요. 면역력이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서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 및 식습관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E, 셀레늄, 단백질 등 면역력 강화 성분이 높은 호두와 심장질환과 인지력 감퇴에 효과적인 견과류들이 좋은데요.
견과류는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호두, 아몬드, 잣과 같은 견과류에는 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몸에도 좋고 건강 및 다이어트에도 좋은 환절기 견과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몬드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껍질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백혈구를 강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두보다도 17배나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는 아몬드라고 해요
호두
호두에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많은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하루 7개만 먹어도 질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예방과 뇌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땅콩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따르면 매일 땅콩을 42.5g 이상 먹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고 했구요. 또 10개 정도면 비타민 E의 하루 필요량 5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제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예요
피스타치오
매일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 직전에 있는 사람들이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열량이 60kcal 정도로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합니다고 합니다.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에는 특히 소화에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구요. 열매뿐 아니라, 오일에도 피부 유연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헤이즐넛
헤이즐넛은 고소한 맛이 일품일 뿐 아니라 항암물질인 택솔을 함유하고 있어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고, 베타시노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피칸
에너지비타민이라고 불리는 피칸은 호두와 모양과 성분이 비슷하지만 더 달고, 향이 좋은데요. 피칸은 비타민B군이 풍부해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해 몸 안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섬유소도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케슈넛
땅콩과 모양이 비슷한 케슈넛은 비타민K, 리놀레산, 판토텐산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견과류의 좋은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매일 적정량의 양을 꾸준히 섭취해야 하습니다.. 견과류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8g이라고 합니다.
또한 모든 음식이 그렇듯 소금 및 설탕 등의 식품첨가물이 처리된 견과류를 섭취하는 건 안되구요.
식사대신이라고는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는 것 또한 안된다고 합니다.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그만인 견과류! 건강하고 적절하게 섭취 해 강한 면역력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