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간암예방 음식입니다.
감기나 면역력 강화에 좋은 브로콜리 간암예방 음식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브로콜리 간암예방 효과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이 발표했으며 브로콜리나 컬리플라워,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먹으면 간암에 걸릴 위험니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 연구결과라고 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데요. 실제로 십자화과 채소는 유방암이나 구강암 그리고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브로콜리 간암예방 효과처럼 간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암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많이 발병한다고 하죠.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보통 비만인 경우가 많고 그만큼 비알콜성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알콜성지방간은 결국 간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또한 비만인 경우에는 간암에 걸릴 위험이 5배나 높아지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연구팀은 브로콜리 간암예방 실험에서 지방과 당분 함량이 많은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경우와 조절된 식습관을 가진 경우 각각 브로콜리 섭취가 지방간 발병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고 하는데요.
실험 결과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쥐는 간암 결절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그러나 브로콜리를 먹은 쥐는 결절의 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결절 일부가 발암성을 가지게 되면 크기가 커지면서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절의 크기는 브로콜리 섭취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브로콜리 간암예방 실험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브로콜리가 간의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며 또한 간의 지방 흡수는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으면 간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브로콜리 간암예방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들은 간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음식이라는 말입니다. 단 어떤 음식이든 주의해야 할 부작용이 있겠죠. 십자화가 채소들은 갑상샘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면서 참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티를 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간에 어떤 병이 진행이 되어도 전혀 자각증상이 없고 나중에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한데요. 평소 간암 예방 및 간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간암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간암 예방으로 소중한 간을 지키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소중한 간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간암예방 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간암예방 음식으론 현미나 통밀빵 같은 통곡물과 신선한 각종 채소, 콩, 두부, 고구마, 과일 위주의 식사가 좋은데요.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은 건강보조식품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간암예방음식 - 타우린이 풍부한 음식
문어
문어에는 타우린이 34% 함유되어 있는데요. 간 기능을 회복시켜 피로를 풀어주며 단백질,DHA, EPA 성분도 함께 들어 있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재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과 타우린이 풍부해 세포막을 강화해 주는데요. 담즙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모시조개
모시조개에는 타우린이 매우 풍부한데요. 담즙을 촉진하는 모시조개에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B12가 다량 들어 있어 빈혈예방에도 좋답니다.
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 19종, 타우린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굴입니다. 굴의 미끈미끈한 부분에 타우린이 풍부합니다고 하니 이 부분이 물로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답니다.
2. 간암예방음식 - 간해독을 돕는 음식
콩나물
대표적인 간 해독 음식입니다. 콩나물 뿌리에 다량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이 알코올을 섭취하면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를 해독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무
무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베타인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간에 좋은 아미노산,메치오닌을 생성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버섯
버섯은 면역력 강화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하여 종양생성을 억제하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양배추
양배추에 함유된 메틸메티오닌은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 주며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어 간 질환을 예방한답니다.
3. 간암예방음식 - 기타
울금
땅 속의 귀한 보배라 불리는 울금은 간의 기능 강화를 도와주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간의 기능이 회복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 같은 녹황색 야채에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을 도와 주는데요.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 가득한 토마토는 균형이 깨진 대사 개선에 큰 역할을 하며,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사과
사과는 한 연구에서 간암, 대장암, 유방암에 효과적인 트리터페노이드라는 화합물을 포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외 간암예방음식으로 복숭아, 배, 수박, 귤 등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간암예방에 나쁜 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간암 예방에 나쁜 음식으로는 불에 태운 붉은색 육류, 소시지나 베이컨 햄 같은 육 가공품, 짠 국물이나 젓갈 같은 짠 음식, 과자, 햄버거나 피자,라면 같은 즉석음식, 흰밥이나 흰빵,파스타 같은 정제 탄수화물, 인공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간암에 나쁜 음식들이랍니다.
또한 간암예방 음식과 더불어 간을 건강하게 하는 올바른 식습관 또한 중요한데요.
어떤 식습관이 필요할까요?
1. 항암작용 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세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건강을 위해선 꼭 섭취해야 하는데요.더불어 간의 해독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답니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 곡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을 튼튼하게 보호할 수 있는데요. 특히 고기나 생선을 먹을 때 채소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고기나 생선의 단백질이 발암 원인 물질로 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간을 생각하신다면 금주하세요!!
간의 최고의 적은 바로 간에 무리를 주는 독!! 바로 술입니다. 간염 바이러스 양성인 환자가 금주를 하면 간암 발생의 확률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최상의 방법은 바로 금주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금주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 주진 않죠 ㅠㅠ
불가피하게 술자리가 생긴다면 음주 전에 가볍게 음식을 섭취하고 되도록이면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술을 마실 때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마시면 주량도 적어질 뿐만 아니라 간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합니다.
또한 음주 전에 물을 마셔주면 알코올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해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구요.반주를 드신다면 맥주나 포도주 한두 잔 정도를 마시되, 하루 3~4잔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음주는 금물이라고 합니다.
음주 후 해장술 또는 불필요한 에너지 음료를 복용하는 것은 심각한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삼가해야 한답니다.
3.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간식이 간질환을 불러요!
설탕, 소금, 그 외의 각종 조미료인 인공감미료는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 물질이 간에 부담을 주고 건강을 해치는 진균류를 증식시킨다고 합니다. 때문에 간을 위한다면 평소 설탕과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특히 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간식이나 후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더불어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줄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게 되면 지방간을 예방할 뿐 아니라 60세 이후 간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4. 간을 위한 약이 독이 될 수도 있어요!
간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약이나 보조식품의 오용 또는 남용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 각종 달인 물, 농축액, 즙 등은 독성간염을 유발하여 간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구요.. 각종 간 질환 및 간암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답니다.
이미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는데요. 스테로이드 등 호르몬 제제도 연관성은 약하나 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간암예방법은?
간암의 약 90%는 만성 B형간염이나 C형간염, 간경변증 등 만성간질환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간암의 일차적인 예방으로서는 B형 및 C형간염에 대한 예방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2. B형간염은 예방주사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접종을 해야 하구요
3. C형간염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C형간염의 주된 전염 경로는 오염된 주사기나 비위생적인 침시술, 문신 등의 피부 침습적인 시술이므로 피해야 하구요
4. 또한 알코올성 간경화에 의한 간암도 발생하므로 과다한 음주는 삼가 해야 한답니다.
5. 만성 B형, C형간염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입증되어 있는데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으면 간암의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답니다.
6.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 등의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매우 좋은데요. 따라서 간암 발병 위험요인인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약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꾸준히 시행하여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선 건전한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은 기본이겠죠. 건강한 식습관 중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암을 유발하는 세포를 제한하거나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두 컵 이상의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염증 유발인자의 활성을 막고 항암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해요.
치매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파괴하는 것이 바로 암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생활습관과 더불어 건강한 음식들로 암을 예방하고 물리쳐.. 아름답고 활기찬 시간들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