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무기한 개학연기 폐원투쟁 


한유총 무기한 개학연기 폐원투쟁

. 0 1,268 2019.03.08 11:04


3일 한유총 무기한 개학연기 폐원투쟁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발표했다. 한유총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협박과 겁박으로 일관하며 여론몰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기한 개학 연기에 이어 "폐원투쟁까지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8일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 발표에 대해 4일부터 긴급돌봄체계를 가동하고, 한유총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국세청 탈루에 대한 세무조사, 교육청의 행정처분 등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유총은 교육부가 발표한 개학연기 참여 유치원 수에 대해서 반박하며, "축소·왜곡된 발표"라며 "한유총 집계 결과 1533곳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한유총은 "사유재산을 공공필요에 의해 제한할 때에는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돼 있는 것을 정면으로 위배했다"며 "국무총리가 정당한 보상을 막고 있는 교육부 장관의 헌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달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부장관은 위조된 무능 불통 장관으로서 우리나라 교육을 망치고 있으므로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께서 유 부총리를 파면해 주시고 유아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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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파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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