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호흡곤란 병원행

1명 호흡곤란 병원행

6일 시험문제 유출 의혹 조사 중 1명 호흡곤란 병원행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사 중 쌍둥이 자매 중 1명 호흡곤란 병원행 조치가 이뤄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6일 경찰은 의혹 당사자인 아버지인 전임교무부장 A씨와 쌍둥이 자매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을 맡은 서울 수서경찰서는 세 사람의 요청에 따라 조사를 수서경찰서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해요.

1명 호흡곤란 병원행은 경찰 오전 조사를 마친 후 조사실에서 세 사람과 변호사가 점심을 먹는 중에 발생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쌍둥이 자매 중 한 사람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해요. 다만 1명 호흡곤란 병원행 사태가 벌어지자 나머지 두 사람은 경찰에 차후에 조사를 받게해 달라고 요청했고 경찰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하지요.

한편 문제 유출 의혹 직후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진행했고 문제 유출 개연성은 발견했으나 물증은 찾지 못했지요. 이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해요. 이날 조사에서 경찰은 세 사람을 모두 불러 조사했지만 쌍둥이 자매 두 사람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았으며 조사 중 1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소동이 일었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