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매는법 18가지 


넥타이 매는법 18가지

0 9,081 2016.05.08 05:52

 

넥타이 매는법 18가지는?

 

양복을 입을 일이 있으면 꼭 해야만 하는 넥타이죠

 

그런데 이런 넥타이는 많이 접해보신 분들에겐 쉽지만 사회초년생이나 학생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물론 넥타이 사용이 적은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지요^^

 

해서 알아 본 넥타이 매는법 18가지입니다.

 

요 넥타이 매는법 18가지는 익히 많이 공유되었던 것이지만

한 번 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착용(?)해 보세요~

 

보통 한 두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넥타이 매는법 정말 많죠?

 

남자를 센스있고 세련되게 만들어 주는 넥타이 매는법

꼭 알아두어야 겠어요^^

.

 

넥타이란?

 

넥은 목, 타이는 매다의 의미입니다 간단히 타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보통은 성인 남자가 와이셔츠 깃 아래에 착용하지만, 여성과 어린이도 넥타이를 응용하여 착용하지요. 넥타이의 재질은 견섬유와 모섬유가 가장 많고, 그밖에 함성섬유,피혁,메시 등이 있다고 해요

 

 

넥타이의 역사적인 모습을 살펴보면

고대 로마 제국 시대의 군인이 포칼이라는 넥타이 형태의 천을 목에 감아서 사용했는데 명확하게 오늘날 넥타이의 원조가 등장한 때는 17세기 후반이라고 합니다.

 

넥타이의 원조를 크라바트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프랑스 육군의 크로아트 용병이 사용한 목도리를 본뜬 것이었다고 해요. 그 당시까지 유행하던 넓은 폭의 깃은 가발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점차 사라지고 대신 깃없는 롱코트의 목둘레 부분을 장식하기에 적합한 깃이 등장해 일반 남성들 사이에서 애용되었습니다

 

목에 2번 감아서 1번 맨 후 그 끝을 늘어뜨리는 방법으로 매었으며, 부드러운 천을 선택해 스카프 모양으로 만들거나 정교한 레이스와 자수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1692년의 슈타인커크를 경계로 해서 매는 방법이 변해 한쪽 끝을 코트의 위에서부터 6번째 단춧구멍에 통과하도록 매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검은 리본을 만들어 깃 아래를 장식하는 스타일이 등장했지만 프랑스 혁명 이후 다시 폭이 넓은 스카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턱 부분이 가려질 만큼 높이 감아올려 앞쪽 중앙에서 작게 매도록 한 것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나폴레옹 1세 시대에는 폭이 넓은 넥타이(크라바트)의 밑에서부터 깃을 슬쩍 비치도록 한 형태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당시 재질은 견과 벨벳이 대부분이었지요. 흰색과 검은색을 비롯해 여러 색깔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보 타이가 나타나게 된 것은 17세기 중반 이후입니다. 특히 포인핸드와 같은 현대적 넥타이로 발전하게 된 것은 19세기말부터라고 합니다. 부인용 넥타이에는 드레스에 만들어 붙인 것과 넥타이 형태로 가다듬어서 맨 뒤 고리로 고정시킨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학생의 제복에서도 많이 사용되었고, 1954년경부터 새로운 감각의 넥타이가 여성용 액세서리로 각광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1967년경부터 여성의 패션에 남성적인 것이 도입되는 경향이 강해지기 시작해 재킷, 베스트, 바지 등의 복장과 함께 넥타이를 매었습니다

 

그밖에 블라우스의 깃을 재단해서 넥타이식으로 앞에 매는 것과 큰 넥타이 형태의 천을 가슴 앞으로 잘라 붙인 디자인의 원피스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막 얻어 온 넥타이 역사였습니다^^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212 명
  • 오늘 방문자 792 명
  • 어제 방문자 994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5,358 명
  • 전체 회원수 13,551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