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폭설 150㎞ 강풍 


75㎝ 폭설 150㎞ 강풍

. 0 7,123 2020.01.18 17:00


캐나다 동부 연안 75㎝ 폭설 150㎞ 강풍 최악 눈폭풍 소식이 전해졌다. 캐나다 동부 연안 75㎝ 폭설 150㎞ 강풍 최악 눈폭풍이 불어닥쳐 도시가 마비되었다. 공공기관 및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제설차도 운행 중단되었다. 캐나다 동부 연안 75㎝ 폭설 150㎞ 강풍 최악 눈폭풍 소식 좀 더 알아보자.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에 75㎝ 폭설 150㎞ 강풍을 동반한 최악의 눈폭풍이 닥쳐 주요 도시 곳곳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동부 연안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일원에 몰아친 눈폭풍은 '전례가 없는 최악' 수준으로 시속 150㎞의 강풍을 동반한 가운데 최대 적설량 75㎝에 이르는 폭설을 퍼부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주도(州都)인 세인트존스 시는 75㎝ 폭설 150㎞ 강풍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공기관과 학교를 폐쇄했으며 민간 상업 활동도 중단토록 했다.



캐나다 동부 연안 75㎝ 폭설 150㎞ 강풍 최악 눈폭풍으로 마운트펄, 파라다이스 등 애벌론 반도 일대의 도시 일원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이들 시 당국은 자동차의 도로 주행을 금지하고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도록 당부했다. 심지어 제설작업을 포기해 제설차 운행도 중단했으며 병원 소방대 등 응급 기관도 최소한의 긴급 상황만 대비하는 상태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집안에 갇혀 밤을 지새웠으며 대형 정전 사태도 빚어졌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현재 세인트존스 국제 공항에는 적설량 33㎝의 눈이 쌓여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



캐나다 동부 연안 75㎝ 폭설 150㎞ 강풍 최악 눈폭풍과 관련 데릭 브래그 지방부 장관은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이 중단된 만큼 소방·구급 차량 및 지원 인력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캐나다 동부 연안 75㎝ 폭설 150㎞ 강풍 최악 눈폭풍과 관련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민들을 응원한다면서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이 해당 지역 도시들과 접촉하고 모든 지원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상황이 악화하면서 내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매우 위험한 폭풍"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동부 연안 최악 눈폭풍 #75㎝ 폭설 150㎞ 강풍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153 명
  • 오늘 방문자 910 명
  • 어제 방문자 1,070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2,639 명
  • 전체 회원수 13,550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