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가은 이혼, 이선정

비디오스타 정가은 이혼, 이선정

비디오 스타에서 정가은 이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정가은이 출연했습니다. 이혼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지만, 다른 환경에서 커야 하는 딸아이가 걱정이라고 말해 엄마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정가은은 과거 에릭의 상대역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애니콜 CF를 촬영을 하고 온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 당시 애니콜 CF는 최고의 스타로 이어지는 발판이었기에 정가은 역시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최종적으로 불발이 되어 아쉬움을 토로했었다고 합니다. 이어 에릭의 옆자리에 이효리가 대신했다고 전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요.

한편, 과거 45일 만에 결혼하고 4개월 뒤 초고속 이혼을 해 화제를 모았던 이선정은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선정 이혼 후 수많은 구설수들에 오르내리며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의 열애로 이슈가 됐던 이선정은 스튜디오에서 그와 헤어졌음을 초고속으로 인정해 웃픈 상황을 자아냈다고 해요.  참고로 정가은 이혼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스타'는 오늘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