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0 2,897 2017.06.30 00:43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LA 경찰국이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14일 미 N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오는 9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할 예정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5~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막을 올린 뒤 미국(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뉴어크, 시카고),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10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할 예정이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BTS의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만 전했다. 올해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9월 초 LA 시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미 경찰이 언급한 멤버는 지민으로 지민은 벌써 3번째 살해 협박을 받았다.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은 9월 5일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지민은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두고 한 해외 네티즌으로부터 비슷한 위협을 받았으며 미국 포트워스 공연 준비에 한창이던 지난 5월에도 지민을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이 SNS에 올라와 팬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협박의) 진위를 떠나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LA 경찰국이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이라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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