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땅,개 절도 의혹 


박소연 땅,개 절도 의혹

. 0 3,120 2019.01.18 07:22


박소연 땅, 개 절도 의혹


17일 이번에는 박소연 땅 및 박소연 개 절도 의혹이 불거졌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에 대한 폭로가 끝을 모르고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느 가운데 박소연 땅 및 절도 의혹까지 거론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호소를 짓기 위한 후원금으로 산 땅의 명의가 박소연 대표 개인 명의로 소유권 등기가 되어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소연 땅 의혹은  포천을 비롯한 여러 두세 곳에도 같은 방식으로 부동산 매수했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중에 있다고 한다. 이처럼 구조한 개와 고양이들을 몰래 안락사시켰다는 폭로로 시작하더니 이제는 박소연 개 절도 후 후원금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박소연 개 절도 의혹은 17일 케어 전 직원의 증언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16일 프로축구팀 성남FC는 2017년 1월 케어가 보호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을 12번째 선수로 영입하고 케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성남FC는 비스켓을 구단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하고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줬다. 구단 측은 비스켓에 대해 '학대받다 구조돼 보호 중인 개'라는 설명을 들었다.

 


2달 뒤인 같은 해 3월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전 직원 A 씨는 성남시에 민원을 넣었다. 그 믹스견은 학대를 받다 구조된 것이 아니라 주인이 있는데도 박 대표가 훔친 개라는 것입니다.

A 씨는 "근무 당시 박 대표가 주소를 갖고 남편과 함께 부산으로 가 개를 훔쳤다’는 얘기를 했었다"며 "'개를 훔쳐 갔냐고 따지는 주인에게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니 더 이상 연락이 안 왔다’는 말도 수차례 했다"고 주장했다. 


 


A 씨의 민원이 제기된 후 구단 측은 2017년 5월 케어와 자매결연을 중단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250여 마리의 구조 동물들에 대한 안락사를 진행하고 사체를 암매장 했다는 전 직원들의 폭로가 나와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후원금 중 약 3000만 원을 박 대표가 법률 자문에 쓴다며 받아 갔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박소연 땅 및 개 절도 의혹까지 더해져지만 사퇴 압박에도 아직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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