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위험 알리는 이상신호 9가지 


대장암 위험 알리는 이상신호 9가지

0 2,100 2016.10.25 16:32


대장암 위험 알리는 이상신호 9가지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의 대부분이 결장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대장이라는 말로 결장만을 뜻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대장암의 주된 증상입니다. 


1.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 




2.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 




3.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 



4.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5.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 팽만) 




6.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7. 피로감 




8.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오심과 구토 




9. 복부에서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짐 


암의 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복부 우측의 맹장과 상행결장에 종양이 생기면 폭이 넓고 대변이 아직 묽은 상태인 부위이기 때문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이곳의 병변은 흔히 만성적인 출혈과 그에 따른 빈혈을 유발합니다. 

반면 좌측 결장(하행결장과 에스상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일으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238 명
  • 오늘 방문자 276 명
  • 어제 방문자 914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2,919 명
  • 전체 회원수 13,550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